안녕하세요 약학 박사 팁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팔팔정이나 비아그라
같은 제품을 쪼개 먹을 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꽤나 많은 분들이 100mg을 쪼개서 50mg 을 복용하거나 또는 50mg 이 생각보다 본인에게 효과가 과하여 쪼개서 25mg 으로 만들어서 드시는데요 물론 몇몇 약물 처럼 천천히 방출 되게 설계되어 쪼개 먹으면 안 되는 경우나 부작용 및 약효를 생각하며 쪼개어 먹지 않고 그대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실질적으로는 쪼개먹는 경우가 꽤나 많습니다.
실제로 병원에서도 팔팔정 이나 비아그라 같은 약물이 처방이 나올 때 쪼개어 먹으라고 처방 되는 경우도 있고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약물이 반알로 쪼개서 조제하게 처방 되어 나옵니다 그러면 처방받은 약을 쪼개서 복용하게 되는 경우에 어떻게 나머지 알약을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 여러분에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약물을 컷팅 할 수 있는 정제 절단기 같은것이 있으면 가장 좋습니다
실제로 약국에서도 반알로 처방된 약의 경우 이러한 정제 절단기를
사용하는데요
이것을 사용하면 약이 잘 쪼개어지며 가장정확하게 분할을 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 같은 곳에서나 인터넷 에서 아마 판매하지 싶은데요
자주 알약을 쪼개 드셔야 되는 경우에는 하나 정도 구비해 두는 것도
괜찮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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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 절단기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정제 절단기를 구비 하지
않았다거나 구매하기 번거로운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래서 현실적으로는 칼이나 다른 날카로운 것을 이용하고 계실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특히 절단면을 깨끗히 세척 및 소독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알코올 같은 것이 있으면 약을 자르기 전에 닦아주고 사용하는 것이죠.
다음으로는 쪼개진 약을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많은 분들이 쪼개진 약을 그냥 아무 곳에나 두는 경향이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약통에 보관하는
것입니다
약국에서 사용되는 약통을 보면 습기제거제가 안에 내장되어 있거나 또는 습기제거제가 따로 있는 두 가지 형태의 약통이 있는데요 이러한 약통은 왠만한 약국에는 몇 개씩 보관 되어 있을 겁니다.
약국에 처방을 받으러 가시거나 또는 약을 구매 하러 가실 때 이러한 통을 달라고 부탁하시면 아마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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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쪼개진약은 효과가 감소하거나 변질의 위험성이 더 높기 때문에
이러한 습기제거제가 든 약통에 보관하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약통은 햇빛 차단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더욱 좋죠
만약 이런통이 없다면 아무 곳에나 약을 보관하기 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깨끗한 지퍼백 등에 넣고 추가로 습기제거제와
함께 보관하는 것입니다
사실 습기제거제는 구매하거나 또는 약국에서 몇 개 얻을 수도 있기
때문에 약국에 약을 구매 하러 가실 때 습기제거네가 있는지 물어본 후
몇개 얻어두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들은 햇빛을 피하여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쪼개진 약은 최대한 빨리 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개봉하지 않았던 약도 약통의 뚜껑을 여는 순간부터 유통기간이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쪼개진 약은 더 심하다고 보면 되겠죠
그럼 이제 어떻게 양을 쪼개고 보관 하는지 예시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겠습니다 여기 팔팔정 100mg이 있다는 가정하에 준비된 알콜을 정제 절단기에 뿌린 후 휴지로 깨끗히 특히 절단면을 깨끗히 닦아줍니다.
그다음 절단 하고자 하는 면을 정확히 정제절단기를 이용해서 절단합니다.
절단하고 남은 알약은 이렇게 습기제거가 든 통에 보관합니다
또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습기제거제 같은 깨끗한 지퍼백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날짜를 적어 주시면 더욱 좋고 마무리로 햇빛을 피하여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가장 좋겠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약물을 쪼개어 먹을 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알려
드렸습니다.
이번 내용이 도움이 되셨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